방어에 대한 모든것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블완3일차입니다. 오늘의 오블완 주제는 방어회입니다.
이제 방어회가 나올 시기죠.
오늘 자주 먹는 횟집에서 방어회가 나왔나 검색하다.
아직 대방어는 없고 중방어와 소방어만 팔길래 중방어, 소방어가 뭐지 궁금해하다.
찾아보고 이렇게 포스팅의 주제로 글을 쓰게 되었네요.
그럼 방어에대해 알아볼까요.
📌방어의 제철 방어는 언제 먹어야 가장 맛있을까?
방어회의 제철 시기는 11월중순부터 2월까지입니다.
이 시기에 월동과 산란을 준비하기때문에 지방과 살이 많아져서
가장 맛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여름철엔 기생충때문에
먹을때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또한 방어의 경우 겨울철일수록 맛이 좋다고 합니다.
(추울수록 맛있다!)
📌방어의 분류
처음 방어에 소방어, 중방어, 대방어가 있길래
방어의 종류가 다른건가 생각했는데, 방어의 크기에따라
소-중-대로 나누는것.
소방어는 3kg 미만이고 중방어는 3kg~5kg이고
대방어는 5kg이상을 대방어로 취급한다고 합니다.
크기만 다른가?! 아니요.
크기마다 맛의 차이도 있다고 하는데요.
소방어와 중방어의 경우엔 살코기 위주로 먹고
대방어의 경우 등살, 배꼽살, 뱃살등 특수 부위를 골고루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방어의 경우에 살코기가 많고 중방어는 특수부위가 조금은 있으나
대방어가 확실히 기름지고 맛과 살이 좋아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대방어도 5kg이상이 대방어라 불리지만 그중에도 8kg 이상이 되어야 진정한
대방어로 인정 받고 그중에서 10kg가 넘는 대방어는 돼지방어라 불리며 더 비싸게 팔린다고 합니다.
📌가장 맛있는 부위는
가장 맛있는 부위는 선호하는 식감이나 맛에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머리쪽으로 갈수록 하얗고 맛이 좋으며 비싼부위라고 합니다.
참치와 비슷하게 머리쪽으로 갈수록 하얗고
꼬리쪽으로 갈수록 붉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내장은 먹어본적 없지만 간의 경우엔 아귀간처럼 푸아그라맛이나고
창자는 소곱창 맛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오늘 먹은 방어회인데 찾아보고 다시 보니 확실히 다르네요.
하얀 부위일수록 머리와 가깝고 꼬리에 가까울수록 붉은색이다.
📌맛있게 먹는 방법
방어회의 경우에 참기름에 소금을 살짝 곁들여 찍어먹거나
간장과 와사비를 함께 먹는 것도 맛있다고 하네요.
저의 경우엔 쌈장과 김 그리고 묵은지를 넣어 깻잎에
싸먹는걸 좋아합니다.
오늘은 방어회에대해 알아봤는데요.
이제 겨울이 시작됐기때문에 방어회 먹는 분도 많아지실텐데
방어회에대한 정보 확실하게 알아두시고 먹으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포스팅해보았네요.
비싼 부위는 머리에 가깝고 더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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