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대온실 야간개장 오픈 입장방법 예약유무

창경궁 대온실은 1909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생긴
서양식 온실이라고 하는데요.

출처 : 창경궁관리소 인스타

겨울철 식물 피해 예방을 위해
중단되었던 창경궁 대온실 야간개장이
봄의 시작과 함께
다시 돌아왔습니다.

3/1일 수요일부터 다시
야간에 온실을 개방한다고
하는데요.

다른 궁들의 야간개장때
방문한적은 있지만
창경궁 그리고 창경궁 대온실을
야간에 개장한다는 정보는
이번에 처음 들어서
더욱 궁금해지네요.


창경궁 대온실 야간개장의
가장 중요한 정보인
예약 유무는 예약 없이 그냥 방문하면
관람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추후에 사람이 몰리면 바뀔수
있게지만 현재는 그렇다고 합니다.


위치는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 185 창경궁이며
혜화역 4번출구에서 가깝습니다.

요금은 내국인 1,000원
외국인 500~1,000원이며

무료 입장 가능 조건은
만 24세 이하 및 만 65세 이상 국민(신분증 지참)
한복착용자,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문화가있는날)
입니다.

이용시간은
09:00-21:00(입장 마감 20:00)
매주 월요일은 휴궁입니다.


또한 휴궁일이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과
겹칠경우 개방하며 이 경우
개방한 공휴일 다음의 첫번째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한다고 하네요.

주차는 자체 주차공간이 있으며
22대 주차가능, 기본 30분 1,500원
이후 10분마다 500원씩 추가됩니다.

출처 : 창경궁관리소 인스타

인스타에 올라온 사진만
보더라도 고즈넉하고
야간에만 느낄수 있는 분위기가
물씬풍겨
저도 조만간 방문하고
추가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그외에도 창경궁에선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옛모습 둘러보기 테마
해설 프로그램이
매주 일요일마다
3.5일부터 5.28일까지
열린다고 하니

체험하면
아주 좋을것 같습니다.

매주 일요일 13:30, 14:30 2회열리고
옥천교앞에서 출발한다고 하네요. 창경궁의 전각과 동궐도상의
창경궁 전각 모습의 비교를 통해
창경궁의 옛모습을 재조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이라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창경궁의
온실 야간 개장, 해설 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를 가져왔는데요.

다음에도 유용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