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기간 투표관련꿀팁(사전선거 투표소찾기/시간/준비물)_절대 무효표를 만들지마 대파입장금지!

사전투표관련 꿀팁모음

 

 

 

 시간이 흘러 벌써 제 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바로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선거는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의무인데요. 요새 음식만 먹어도 평점을 남기는데 국가의 옳고 그름을 평가할 수 있는 투표또한 또다른 평점 남기는 방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럼 투표기간부터 무효표 만들지 않는 정보까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사전 투표 기간

·4.5.(금) ~ 4.6.(토)
· 투표시간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 투표장소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 선거권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의 국민 (2006.4.11.에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

 

 

 

 

꼭 챙겨가야할것!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되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전자증명서,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

 

 

또한 사전투표의 경우 관내인이 아닌 관외인도 투표할 수 있기때문에

투표당일 4월 10일 수요일에 지정된 투표장소에서 

투표를 하지 못하시는 분은 꼭 사전투표기간내 투표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투표 무효표 만들지 않는 투표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네모칸 안에 찍기

  사진에 설명된 것처럼 투표시 꼭 기표용구로 투표용지에 한 번만 찍어야하며 네모칸 안에 찍어야 합니다.  네모칸 안에 딱 맞게 찍으려면 밑에 사진처럼 비스듬히 먼저 모서리를 갖다대고 세우는 것이 안전한 방법이겠죠?! 

 

 

 

 

·번지지 않게 세로로 접기  

 투표후 용지를 접을땐 가로가 아닌 세로로 접는 것이 팁입니다. 그 이유는 도장이 마르지 않은체 가로로 접으면 투표용지에 도장이 번저 무효표가 나올 수 있기때문이라네요. 너무길다 싶으면 세로로 접고 가로로 한번 더 접으면 된다고 합니다! 

 

 

 

 

 

·관외선거인은 꼭 회수용 봉투를 스티커로 봉합

 사전투표의 경우 관외 선거인도 투표를 할 수있는데요. 관외 선거인의 경우 회수용 봉투를 주는데,

여기서 중요한것! 꼭 모든 투표를 마치고 투표용지를 회수용 봉투에 넣고 (여기서 끝이아님)

회송용 봉투를 봉합해야 합니다!! 

투표시 함께 주는 스티커를 꼭 입구에 붙여 봉투를 봉합해야한다는점

그렇지 않으면 귀한 시간은 내었지만 무효표가 된다는점 꼭 주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또한 투표소에서 주의하셔야 할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소 안에선 사진을 찍으시면 안되고,

몇번 후보를 투표했는지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지 마세요.

 

 

투표소 밖에서는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하는 등의 사진도 가능하지만, 

투표소 안에서는 내부 촬영은 물론, 투표용지를 찍는 것 또한 금지라는 사실 

 

 

만약 투표를 했다는 인증을 남기고 싶으시다면 

 

망그러진곰 작가님 트위터_클릭시 투표용지링크로 넘어갑니다

 

트위터나 인스타등을 통해 많은 작가님들이 투표인증용지를 공유하고 있으니 찾아서 프린터해서 남긴다면 좋은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대파는 정치적 표현물로 간주되어 투표소 내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대파 반입금지 외부에 보관하도록 안내한다고 하네요. 장보실분들은 투표후에 가거나 아니면 외부에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사전 투표 장소가 정해져있는데요. 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지만 혹여나 찾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밑에 배너에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가기

 

 

 

그럼 다들 매번 해도해도 헷갈리는 투표 방법 이번엔 헷갈리지 마시고 잘 숙지하셔서 꼭 정당한 한표 행사하시고! 무효표 만드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