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장난감 시장에서 크리스마스 선물 사기(창신동 문구 완구시장 / 가는 방법 )

- 창신동 문구 완구 시장
( 동대문 장난감 시장으로 유명하나 동묘역이 더 가까움)
- 자동차 이용시 성동 공구 주차장 추천
-영업시간 8:00-19:00 / 주말 10:00-19:00
(가게마다 운영시간이 다르다.)

동대문 장난감 시장으로

유명한 창신동 문구 완구시장

동대문 장난감으로 유명하지만
실상 지하철 이용시
동묘앞역이 더 가깝습니다.

다음 지도 캡쳐

지하철이 아닌 자동차를
이용하는 경우엔

다음 지도 캡쳐

성동 공고 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옆은 아니지만
근처 주차장 중 저렴한 가격대의
주차장입니다.

2분당 500원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주차장이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장난감 거리에
갈때 사용하시곤 합니다.

풍년 땅콩과자 집을
끼고 옆으로 들어가면
바로 장난감 거리가 펼쳐집니다.

작년에 많은 인기를
끌었던 눈오리 집게도
종류별로 즐비해있습니다.

문구거리의 랜드마크인
곰돌이 조각상이
바로 보이더군요.

요새 마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은 춤추는 노래 인형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고부터 바비 인형등등
많은 장난감들이
구비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오면 시간가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개미지옥입니다.

곰돌이 조각상이 서있던
장난감 가게는 내부에
직접 바코드를 찍어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곳들이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쇼핑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환장하는
슬라임 제품들도
종류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어딜 가든 눈오리 집게는
있었고 가는 곳마다
가격도 다르고,
형태도 다 제각기라
여기저기 방문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도 여기저기 돌아보다
종류에 상관없이
2,000원에 판매하는 곳이 있어
3개 구매했습니다.

그 외에도 스티커나
피규어 제품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피규어의 경우에
가격도 괜찮아서
한두개 재미로 사볼법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인지라
크리스마스 관련 용품도 많았는데요. 저런 크리스마스 조명 장식의
경우에 이곳 장난감 시장이나
남대문 시장같은 곳에서
사면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더군요.

금요일이었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와서일까요?

장난감을 사러온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이 계셨습니다.

직접눈으로 보고 바로
구매하는 맛이 있기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하트 오리 눈사람 모양의
집게를 각각
2,000원씩
총 6,000원을 내고
구매해왔습니다.


집근처 문구점에서 한개에
6,000원에 판매를 하던데
나름 아주 알차게 쇼핑하고
왔네요.


아이들과 함께 가볍게
가볼만한 곳으로 창신동 완구 거리
추천드립니다.

장난감이 많아 이것 저것
사다보면 지갑도 가벼워질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