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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충전기 자리, 민원 신고 _ KTX 꿀팁

by 여울_Yeoul 2022. 11. 1.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건?
핸드폰
핸드폰할때 없어선 안될껀
배터리다 ㅋ

나같이 핸드폰 오래쓴 사람이라면
특히나 충전기 없이는
밖에 나갈수 없음.

KTX의경우 창문과 창문 사이
벽에 충전기 칸이 있다는 것


이런식으로 코레일에
기차를 예약하러 들어가면
유리와 유리사이에 빈틈이 있는
좌석들이 보일 것이다.

그 칸이 바로 충전할 수 있는칸


코레일 앱 캡쳐


좌석번호로 보면
1번 3번 5번 7번 10번
12번 14번 15번


혼자 타는 거라면 창가쪽에
앉는게 좋을듯 함.

옆자리 사람도 충전할수 있지만
아무래도 충전기 선때문에
눈치 보일 수 있으니



내가 찍은 사진



이렇게 앉으면
Usb선 두개와 콘센트가 있음

그런데 이게 꾸준히 잘 충전되는건 아니고
충전이 되다마다하는데
그래도 어느정도 충전 가능하다

사진은 직접 찍은건데
후.. 뒷자리 분들이
얼마나 떠드는지 멘탈 털림과 동시에
사진도 흔들림
그래서
추가로 알려드리는 팁은 바로 서비스콜

코레일 톡에 들어가면


코레일 앱 캡쳐_그때 내심정의 임티..



제가 노란색 동그라미 친
저부분에 탐승하면
서비스콜이라고 변경된다.

그럼 그거 눌러서
객실내 위급사항, 노마스크, 냉 낭방, 기타문의를
할 수 있는 창이 뜸.
거기에 이제 민원을 넣으면 된다…
저같은 경우는 쫄보기 때문에
ㅠㅠ 너무 시끄러워서
방송 한번만 부탁드려요 햇믄데
바로 방송 해주시고..
승무원님이 한번 칸을 돌러 오심..

후 .. 뒷사람들이 왔을땐 눈치 보더니
가니까 다시 떠들고 노래하고..

효과는 미약했으나.. 마음이라도 위안

너무 스트레스면 강하게
어필해보시먄 좋을것 같다.

내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을 뚫고
떠들던 분들 .. 잊지못해..


오늘은 이렇게 제 경험으류 알게된
KTX 꿀팁 두개를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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